본 참관기는 보다 익사이팅한 전달을 위해 반말로 작성이 되었음을 너그럽게 양해를
해주시길
(양해를 안해주면 어쩔껴!!! - -;;;;)
간단 목록
- NVIDIA 악마의 기술 3D Vision
- 절규의 섹션 4
- 승리의 MSI
- 남자라서 애 못 낳요!!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 곁으로 뉴 트렌드 세미나가 돌아왔다~
지난 9월 10일 목요일에 신도림 테크노마트 11층 그랜드 볼륨에서 위와 같은 일정으로 진행
뉴 트렌드보다는 잿밥에 더욱 더 관심이 많았다!!!
어떤 잿밥들이 있었는지 보도록 하겠다.
아래는 잿밥 메뉴
목표는 비교적 고가인 CPU!! 메인보드!! VGA!!
(이 얼마나 소박한 꿈이란 말인가!!!) ^0^;;;;;;;;
청운의 꿈을 안고서 용인에서 신~DREAM으로~~
엘레베이터를 타고 11층 그랜드 볼륨에 내리면 마을 초입에 볼 수 있었던 장승을~ 볼 수 있는게
아니라 뉴 트렌드 세미나를 알리는 입간판???을 볼 수 있었다.
부스 참가 업체 그리고 스폰서등을 알 수 있도록~
고개를 돌려 오른쪽을 보면~
뉴 트렌드 2009 세미나 열리는 저 곳!!!
오늘 청운의 꿈을 안고서 가는 저 곳!!!
(거치른 들판으로 달려가자~♪ ~~보석보다 찬란한 경품들이~~)
돌격 앞으로~~~~~!!!!!!
그러나 행사장 입구 접수처에서 부터 녹녹치 아니하였으니.....
선착순 3종 신기중 써멀구리스를 제끼고 연장과 돌림 날개를 고를까 선택의 기로에 서있는 나에게
접수처의 세마리의 스핑크스중 하나가 써멀 구리스를 들으며 이게 무엇이냐 물었다.
선착순 3종 신기 ↓↓↓↓↓↓
브박의 관계자가 이것도 모르는 것인가!! 라는 생각과 함께 브박 관계자가 맞냐고 묻고 맞다는
말에 뭔가 이상하다는 생각을 했지만 친절한 ▒ ▒씨로 통하는 나는 용도를 설명했다.
[CPU의 열을 전달해 보다 빨리 식혀주는 역활을 한다는 것과 함께 나는 시스템 청소를
하고 나서 새로 발라준다고]
그러나 사실은 그것은 타미플루 였던 것이다!! CPU용!!! 속았지롱~~~ - -;;;;;;;
써멀 구리스가 있는 관계로 앞에 두개의 신기중 연장보단 돌림 날개를~
진행자의 착석 요구에 참가자들은 착석을 하고
1번 타자는 인텔 i5 , i7의 기술 및 제품소개
인텔의 i5 , i7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암드로 새 시스템을 맞추려던 계획이....AMD 지못미 ..
CPU를 건 퀴즈!!!
발표 내용만 잘들으면 맞추기 쉽다는 말에 필기까지 했다!!!!
결과는....
아 퀴즈가 싫다.
퀴즈 내서 경품 주는 이들이 원망스럽다....T T
나같은 저질 유저는 멀리서 와서 퀴즈도 못맞추고 OTL
저질 유저의 부스 훔쳐보기
참가 업체의 부스를 돌며 사진 찍기에 돌입
때론 수많은 갤러리??(무슨 골프냐!!)가 나의 부스 도촬을 좌절시켰다.
내공 있는 유저들의 DSLR카메라의 셔터가 터지는 것을 보고 (난 똑딱이)
파워 유저들 참관기와 무슨 경쟁을 하냐 T T...포기하자
일반적인 시스템에 넣는게 아까울 디자인들
측면 투명 판넬 장착한 시스템에 넣으면 좋을 듯
P55 디럭스 제품이 눈에 띈다.
TurboV의 우수함을 알리기 위해 열심히 돌아가고 있는 시스템
린필드!!!!
침이 넘어간다....
정말로 아기자기한 리플LOOK
오늘도 GMC의 불도저는 ODD 수직장착을 홍보하기 위하여 메롱 메롱~
돌쇠란 별명 때문에 마님들로부터 인기가 있는....퍽
승리의 MSI 부스
왜 승리의 MSI인가는
하나만 주시면 안될까요???
다양한 색상의 삼성 외장 ODD
휴대하기 너무 좋을 것 같다.
장인정신이 녹아나는 미니레터 시리즈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기능과 부품의 모듈화에 가장 근접한 시스템~
에구, 우리 공주님들
제발~~
유니텍 부스에서 볼펜 득템
왜 세미나 볼펜은 굵고 이쁘지 아니한 것인가!!!
NVIDIA 악마의 기술 3D Vision
그래픽 카드 없는 온보드 시스템을 갖고 있는 Me
가난한 저질 유저가 NVIDIA의 기술에 대해서 제대로 알리가 만무했다.
NVIDIA의 섹션이 끝나고 바이오 하자드 시연을 하는 부스에서 모니터에 겹쳐서 나오는
바이오 하자드 게임을 보고 그래픽 카드가 문제가 있는게 아닌가 라는 무식스러운 생각을 했다.
모니터 옆에 있던 입체안경을 보고서야~아하~~~
입체안경을 쓰고 본 화면.......진짜 입체감이 느껴진다!!! (3D영화도 못본 촌넘!!!)
캐릭터가 약간 높이가 있는 곳에서 뛰어내릴 때 고소공포증으로 인하여 움찔
일반적인 FPS를 할 때 높은 배경에서도 현기증을 느끼는 나에게 있어서 이 기술은
정말로 악마의 기술!!!
레인보우 식스를 하다가 자신이 던진 수류탄이 아군 머리를 맞아 자신에게 돌아온 것을 보고
마우스를 잡고 자신이 앉고 있는 의자 뒤로 숨어본 적이 있는가?
이 위험천만한 악마의 기술을 담은 그래픽 카드... 왠지 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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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엔비디아 재팬 3D 비전 기술 적용한 AV타이틀 출시
.3D 비전으로 인한 모니터 사고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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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라일보
인텔과 GMC의 사업확장??
세미나 중간 브레이크 타임
인텔과 GMC가 참가자들을 놀랬켰다.
GMC는 빵을 인텔은 생수를 런칭한 것이다.
제품의 스티커를 제거해서 기존 제품의 회사를 확인을 할 수 있었는데
이 날 참석한 어떤 참가자는 기존 업체 인수를 통한 사업확장이 아니겠느냐는
의견을 내놓기도 했다.
절규의 섹션4
위에 있는 동영상을 찍을 때 ASUS의 섹션이 막 시작이 될 때였다.
발표자가 ASUS보드 한번도 안써보신 분~~~질문을 날리길래
넘 비싸서 못써봤다고 가격이 비싼걸 까고 싶었으나 섹션이 시작했는데 전시 부스에서
염치가 없는 것 같아서 그냥 동영상 촬영.
질문에 답한 참가자가 내 속을 대변하고 메인보드 획득!!!! 아...SIVA 내가 자리에 앉아있었으면
망설이지 않고 졸~비싸서 못써여~~그랬을텐데 TT
섹션4의 시작은 충격적이였다.
암튼 ASUS의 관계자는 ASUS P55보드의 효율적인 기술들과 손쉬운 오버를 강조하며
타사보다 남다름을 강조했다.
확장을 위해서 배려한 고급형 메인보드의 레이아웃과 기술들은 인상적이였다.
그래픽 카드 3개를 꼽아도 간섭이 없다!!!
기존 P55 제품군 3개에서 2개가 추가 된다. 프리미엄과 LE
상황에 맞게 리모콘을 조작해서 작업에 알맞은 오버를 하는 모습 또한 인상적이였다.
아래는 흐릿하게 보이는 것이 부스에서 시연하고 있던 장면
윈도우에서 시스템의 오버를 체크 할 수 있다.
그러나 제품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과한 탓에 타사의 콧털을 건드리기도 했으며 보드의 장점을
반복하여 강조함으로 발표 시간보다 무려 24분을 오버했다.
발표 시간이 길어질 수록 시계를 보는 참가자들은 늘어났고 집중도는 떨어졌다.
위에 언급한 훌륭한 장점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결국 참가자의 독을 올리기에는 충분했다.
승리의 MSI
섹션3의 오버타임에 참관객도 독이 올랐지만 다음 섹션의 MSI도 약이 올랐다.
창문7을 강조하던 ▒사와는 달리 MSI는 창문 시리즈는 물론 리눅스와 기타등등의 OS
에서도 안정적인 오버를 강조했다.
OC지니를 통한 간편한 오버를 강조와 앞선 ASUS에 몇 번의 펀치가 이어졌다.
그리고 10월중에 NVIDIA와 ATI의 그래픽을 혼용해서 사용 할 수 있는 메인보드의
출시도 귀뜸을 했다!!!!!
럴수럴수~~
마지막에 OC지니를 통한 오버 시연과 경쟁사 ASUS의 보드와 비교 시연중 ASUS보드를
장착한 시스템의 재부팅 발생~
참관객들의 환호로 섹션3의 짜증을 날림과 동시에 승리의 MSI로 등극!!!
ASUS의 세심한 기술이 나쁜 것은 아니다.
내가 쵝오!!! 난 비싼놈이야~~~
가격이 착하지 않은 것이지
MSI의 관계자가 이야기한 순정!!!
익것저것 튜닝을 하지만 결국은 본래대로 돌아간다는 말
저질 유저이지만 심히 공감했다.
한국인은 여러가지 기능을 추구하지만 그 많은 기능을 오래동안 다 사용하는 사람은
많지않다.
처음에는 ASUS의 세세함에 끌릴지 모르지만 그 세세함을 다 경험하는 이는 많지않다.
MSI의 시작전 OC지니 한번 눌러주는 것 역시 이것저것 생각하지 않게 하는 간편함이
있으나 어느 순간 ASUS의 리모콘으로 조절하는 세세함이 있었으면 하고 느끼는 순간이
있을 때도 있다.
MSI는 다음에 무선 리모콘 적용하셈~
아무튼 섹션 3과4의 실버스폰서의 대결을 몇 마디로 표현하자면 승리의 MSI
남자라서 애 못 낳요
리플의 섹션은 시작과 함께 출산한 여성분에게 리플룩 한대가 돌아가는 훈훈함과
동시에 남성들의 리플 안티화의 시작이였다.
남자라서 애 못 낳아!!!!!
여성 참관객이 없는게 남성탓인가!!!!
여성에게 리플을 사주는 것도 남자가 많을 것이며 리플을 구매하는 것도 남자의 비율이 높다!!!
남자를 차별하는 미스터 피자와 리플은 각성하라~~~!!!
중간에 퀴즈중 관계자의 오른발~~~~낚시에 낚여 오른발까지 들고 T T
다음에 관계자 만나면 거침없이 오른발 하이킥!!
리플의 섹션은 리플룩의 온라인 판매처와 함께 다나와 표준피시 선정 발표등
아주 짧은 발표로 참관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줬다.
희망 상실의 남은 경품 추첨 및 마무리 !!!!!
건진 경품 제로!!!!!
1만명이 넘는 축구장에서도 경품을 건지는 내가!!!
좌절은 분노로 바뀌고 세미나가 끝남과 동시
지하 이마트로 GO!!
집으로 오는 좌석 버스안에서 이마트에서 구입한 유부초밥과 GMC 소보로 빵을 게걸스럽게
먹으며 인텔 생수로 화를 삭힘 T _ T
마지막 꼬장
사전 신청자와 현장 신청자 같은 추첨함을 사용한 것 같은데...
사전 신청자와 현장 신청자를 같이 추첨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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