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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i5-2500 정품 CPU 박스 개봉기와 스마트폰 정품 QR 코드 등록기








드래곤볼처럼 모은 PC 부품!!!





최종적으로 남은 것은 CPU

i5-2500 !!!!!!

이넘으로 낙점하고 용산으로 고고씽






다나와 최저가보다 5000원을 더 주고 CPU구입

나는 스마트폰도 없고 정품 스티커도 믿음이 안가서 미리 알아본
인텔 D/T CPU 통합 AS센터로 달려가서 정품 QR 바코드와 CPU의
배치코드 넘버로 정품 확인




인텔 i5-2500 정품 CPU 박스를 구경해보자!!

우선 전면과 상단

상단에서 CPU를 확인을 할 수 있음

박스 상단에 노출된 CPU로 확인이 가능한 것 중에 두개가
CPU 생산지와 배치코드





박스의 정면을 앞두고 좌측손이 닿는 부분
박스 기준으로 우측이지만 보는 사람 기준으로 좌측면
이런 정보들이 있음





우측면에는 정품 스티커와 이런 정보들!!

CPU의 바코드 정보와 정품 QR 코드 스티커가 붙어있다.
Batch# 옆의 숫자는 꼭 CPU 위에 있는 숫자랑 대조를 해보자!
(아래 사진에서는 지웠음)





후면은 대충 요런 정보가 있다.
Made in Costa Rica (음....말레이시아 공장에서 만든게 아니군)




하단에 문구들





박스 개봉을 해보자





열어서 살짝 꺼내주시고





내용물은 CPU와 쿨러 그리고 사용 설명서???





쿨러를 꺼내고





아직 속 포장 박스 안에 있는 CPU
자세히 보면 COSTA RICA
그 아래 작은 네모 표시는 Batch# 코드(숫자와 알파벳)가 있는데 사진에서 지움

상자의 Batch# 코드와 대조를 해볼 것
(박스를 열지 않아도 CPU가 보이는 포장이라 확인 가능)





CPU를 박스 악마에게서 구해내자





박스에서 탈출한 CPU




대충 박스를 개봉하면 이런 구성이다는 여기서 마무리




정품 확인을 해보자!!

정품 QR코드 스티커를 스마트폰으로 찍던가 정품 코드를
http://www.realcpu.co.kr/ 로 가서 입력을 해서 정품 확인 가능

사진에 보면 PCD 뒤에 숫자가 없는데 사진에서 숫자를 지운 것임








우선 정품 코드 숫자로 확인

좌측 상단에 인텔 정품 확인 서비스의 입력창에 정품 코드인 PCD XXXXXXXX를 입력창 입력을
하면  확인 결과가 나온다.

좌측에 팝업창이 뜨며 확인 결과가 나타남

확인 결과가 정품 CPU인데 무상 AS 가능 여부가 NO로 뜨는 황당한 사례의 포스팅을
발견하고 불안했는데 다행스럽게도 YES가 뜸(당연한거지만)





팝업창의 정품 등록하기를 클릭하면
아래와 같은 정보 입력창이 뜸 (QR코드 등록을 위해서 미등록)







정품 QR 코드 스티커를 이용한 스마트폰에서의 인증하기



QR 코드 인식을 위해서 코드 눌러주고





정품 QR 코드 스티커를 인식을 시키면!!!





아래와 같이 정품 CPU 확인 결과와 함께 대리점명(유통사)과
무상 AS 가능 여부가 나타남 그리고 스크롤하면 정품 등록하기
버튼이 나타난다.
(그림이 나타나지 않으면 빈 공간 우클릭 해볼 것)


01





정춤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아래와 같은 입력폼이 나타남

이메일의 경우 아이디만 치고 뒤는 메일을 선택하는 메뉴로
바뀌면 메일 주소 입력이 편할 듯





아무튼 입력을 하고 정품 등록하기 버튼을 누르면 나타나는
승인 버튼을 클릭





정품 등록 완료 페이지





홈페이지로 가보자
정품 등록 조회를 클릭을 해보자






정품 등록을 할 때 입력한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입력


 


등록 조회하기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와 같이 나온다.

제품명에는 정품 스티커 QR 코드 옆에 정품 코드가 뜬다.
(아래 사진에 제품명의 제품 코드 숫자는 지웠음~ 9와 1만 냅둠)
근데 무상 AS UNKNOWN은 뭐지....





정품 QR 코드 스티커로 정품 인증

인텔 공인 대리점 3사
(인텍앤컴퍼니, 피씨디렉트, 코잇)


PC로 인터넷 접속을 통한 인증이나 스마트폰을 인증 페이지는 크게 다르지 않음

스마트폰으로 이메일 입력시 아이디만 치고 메일은 선택하는 메뉴로 고치면
등록시 편할 듯

스마트폰을 이용한 정품 확인은 좋았으나 정품 스티커를 불법 복제하여
CPU 박스에 붙이는 경우도 있지 않을까?

오프라인에서 구입시에 그 자리에서 바로 확인하고 등록하지 않는다면
나중에 등록 과정중에 이미 등록된 제품이라고 뜨지 않을까?
 
오프라인에서는 스마트폰으로 그 자리에서 직접 확인과 등록을
할 확률이 있어서 불법으로 복제해서 스티커를 붙이지 못한다고 해도
온라인으로 구입시에 정품 스티커를 복제해서 판매를 하는 경우가
생기지 않을까 싶다.

정품코드의 숫자에 CPU 배치코드를 같이 넣어서 정품코드를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CPU에 새겨진 숫자를 바꾸지는 못할테니 CPU의 새겨진 배치코드와
박스의 정품코드가 일정 부분 일치하면 신뢰도가 업 될 것 같다.


아무튼 정품 확인을 하니 마음은 편해진다.



개인적으로

정품 정책에 대한 개인적인 느낌은 인텔 정품 CPU의 유통사의 가격 결정권을
강화해주는 수단이 되지 않았나 싶다.

그동안 CPU 사용을 했던 경험에 의하면 CPU란 제품은 오버클럭을
하지 않는 이상 왠만해서 고장 나기 힘든 부품이다.

인텔의 유통사들이 내세우는 정품의 혜택은 CPU가 고장 났을 때는
나름 편하겠지만 고장나지 않으면 받지 못하는 혜택





고장났을 때나 받을 수 있는 혜택과 당첨 확률이 높지 않은 인텔 정품 이벤트 혜택

소수가 받을 혜택을 위해서 가격을 너무 타이트하게 잡고 있다는 느낌이다. 


CPU 구입을 위해 살펴본 약 두달의 기간 동안 최저가가 2000원 상승(구입하기 전날) 
오히려 오른 최저가에 분노를 느꼈다.

E2160시스템을 몇 년동안 쥐어짜내며 쓰던 상황에서 오늘 내일 그리고 다음주
구매 일정이 밀릴 때마다 분노 게이지는 업


그리고 잘나가는 인터넷 몰들의 외신 뉴스 보며 제품 품절 신공 뒤에
가격 올리기 신공

다수가 받는 혜택은 아니지만 소수라도 혜택을 입으니 그건 둘째치고
라인을 그어 놓고 가격 가지고 장난 친다는 느낌이 드는게 기분이 정말
더티했다.

결국 용산에 볼 일을 만들어서 오프라인에서 직접 구입

동생의 PC에 들어갈 CPU를 사야하는데 왠지 기분 나빠지는 가격 변동을
생각하면 짜증이 밀려온다.


그나마 나를 미소 짓게 만드는 윈도우7의 체험 지수
(지금 다시 보니 CPU가 제일 점수가 낮구먼 - -;;)




 
그래도 E2160 사용하다가 날라다니는 새로 맞춘 PC를 보니 기분은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