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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oArD

배스킨 라빈스 & 신분당선








 
마감이 몇 시간 안남은 배스킨 라빈스 기프티콘을
써먹기 위해서 가까운 양재역 배스킨 라빈스로~





강남대점에서 써먹을 때는 컵 or 콘을 묻지 않았는데
양재역점에서는 물어보네~

어디서 어디까지 고르는거냐고 물어보니 전체에서
고르시면 된다고...

강남대는 기프티콘 사용을 했을 때는 저기서 요기까지에서
고르라고 하던데.... 기프티콘 차별을 한건가???

강남대 점원보다 미인???은 아니지만 점원 아가씨의
고객 접객은 손님을 기분 좋게 만들었음

미소로 응대하는 모습이 손님 입장에서 보기 좋았다.

(10월 28일 약 3시쯤 배스킨 라빈스 양재점에서 일하던 점원 칭찬!!!)


나와서 버스를 타려는데 신분당선 개통이란다.

28일 오후 3:00시에 개통... 몇 분 남았네....한번 구경이나 하자





역사 안은 깔끔..당연히 새 역사니까~

내려갔더니 개통 당일 무료 운행~~한번 타볼까....차비 더 드는데
무료로 운행을 하기에 환승은 안된다고

환승하려면 역을 나갔다가 기존 역의 입구로 가서 환승


신분당선 이용안내 종이를 나눠주는 관계자에게 강남에서 정자까지
몇 분 걸리냐고 물어보니 16분정도 걸린다고 (내가 분당 살 때 생기지 T T)

배차 간격을 물어보니 8분정도





나와서 안내 쪽지를 보면서 운임에 놀람....기본 1600원
강남에서 정자까지 1800원..교통카드를 이용해서!!


노선이 길지는 않지만 분당과 강남을 오가기 편해 이용자가 많을 듯
많은 이용자가 이용을 할 것을 생각한다면 이번 운임 책정은 좀 과한 느낌이 있다.





사업 주체가 어디인지는 모르지만.. 요금 좀 비싸다!!!

아무튼 노선 자체는 기존 다른 역보다 알짜 역인 것은 확실한 것 같다.


아...놀란 점 하나...무인 운행이라는데 조금 불안하네

그리고 역 입구에 유리?? 같은 재질 여름에 온도 상승에 우려가 있지 않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