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호 1차 발사를 생중계로 보면서 웃겼던 것은 지나치게 타임 테이블에 맞춰서
상황을 전달하고 있었다는 점
(계산이 가능하다고는 하나 지나치게 맞추려는 듯한 느낌)
실제 통제하고 있는 상황이 아닌 그냥 타임 테이블에 맞춰서 상황 전달하고 있다는 느낌이
팍팍 들었다.
성공 이야기가 나왔을 때도 성공은 무슨 성공 실패한 것 같구만 이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무슨 정치하는 것도 아니고 북한이냐
국민의식 고취시키는 것도 아니고
그리고 웃겼던 것은 실패 뒤의 2mb의 방문때 시낭독...- -;;;;
뭐 김정일 시찰 나왔냐?
남들도 몇 번 실패하고 성공하는거
실패가 분할 수는 있어도 시낭독 - -;;;;
이번 발사에는 타임 테이블 읽지말고 실제 상황을 전달해줬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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