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서울 에어쇼 2009가 개막을 했다는 뉴스를 보니
96년도에 학교 운동장에서 수호이의 코브라 기동을 보며
열여덟을 외치던 기억이 새록새록 난다.
수호이란 이 거대한 새의 움직임에 반한 나는
결국 표를 구해서 집적 갔다.
대한민국의 기술력도 많이 높아졌지만 펜대나 굴리는 병신들에
의해서 기술이 유출되어 엔지니어들의 노력에 초를 치는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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