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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리그] 5월 23일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라운드 (피가 튀는 강등권 싸움)

Lode Runner 2011. 5. 22. 14:56






 
프리미어리그 마지막 38 라운드
 
우승맨유 그리고 강등 3팀중 한팀은 확정된 상태에서
강등권 2팀이 되지 않기 위한 5팀들의 피가 튀는 혈전이
이번 마지막 38 라운드의 백미
(프리미어리그 강등권 18~20위 3팀)

모든 경기가 한국 시간 5월 23일 월요일 00:00 A.M동시 시작





14위인 선더랜드는 15위와 승정 4점 차이로 강등권에서 탈출한 상태
이미 강등이 확정된 20위 웨스트 햄을 제외한 15위~19위는
승점 1점 차이의 살얼음판

아래 팀명 옆에 파란색 숫자는 순위(승점)



토튼험을 상대하는 17위 버밍험 시티와 맨유를 상대하는 18위 블랙풀은 죽을 맛

그러나 지난 라운드 볼튼과의 홈경기에서 보여준 블랙풀의 4:3 승리
블랙풀의 프리미어리그 잔류를 향한 열망을 보여준다.

15위 블랙번 로버스와 16위 울버햄튼의 경기도 피가 튀기는 혈전 예상

박지성이 뛰지 않는 맨유라면 블랙풀을 한번 응원을 해보는 것도 괜찮을 듯~

강등팀 확정

18위 버밍험 시티
19위 블랙풀
20위 웨스트 햄


38라운드 결과 최종 순위

37라운드 10위였던 볼튼 14위로 순위 하락 (강등권 버밍험 시티와 승점 7점 차이)
37라운드 강등권 19위 위건은 38라운드에서 강등권 탈출~ 죽다가 살아났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