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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신태용 감독의 경기장 밖에서의 머리 싸움?

Lode Runner 2009. 11. 29. 14:29









프로축구는 경기장에서만 하는게 아니다.
외국 리그를 보면 경기장 밖에서 설전을 통한 기싸움이 화제가
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웃기지만 이게 미묘하게 먹혀들어가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



지난 성남과 인천의 플레이오프 경기에서 심판진에 불만을 표했던
성남 감독의 신태용 감독은 다음 전남과의 경기에 인천과의 심판진이
배정이 되자 민감한 반응을 보였다.

이게 그냥 단순한 차원에서 항의냐 아니면 심판과 연맹을 압박하기 위한
계산이냐 그걸 생각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일

심판과 연맹을 압박하기 위한 항의라면 연맹과 심판 그리고 성남의 관계에서
힘의 균형을 고려해야 한다.

강성 연맹과 심판진이라면 이런 항의에 경기중 애매모호한 곳에서 은근히
상대편을 들어줄 경우가 생길 수도 있다.

힘의 균형이 한곳에 치우치지 않았다면 연맹과 심판은 이러한 항의에 중압감을
느껴서 애매모호한 곳에서 성남의 편을 들어줄 수도 있다.

이런 방법이 먹힐 때는 약이지만 먹히지 않을 때는 독이 되는 경우가 있다.

지난 전남과의 경기는 약(득)이였을까...아니면 독(실)이였을까?



경기장 밖에서 영향을 끼치는 방법이 있으면 위의 사진과 같이 경기장 안에서 주심을
흔드는 방법도 있다.

프로축구는 단순한 스포츠가 아닌 종합 예술???이자 정치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