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파워..믿을만한가??? 라고 생각하고 있다면

컴퓨터를 조립을 할 정도의 실력이?? 있는 사람도 파워로 인한 문제를 겪기까지
파워 선택에 있어서 그리 많은 시간을 투자해서 선택하지 않는다.

대다수는 시스템 불안정을 겪고나서 원인이 파워에 있다는 것을 알고 그제서야
따져보며 파워를 선택하게 된다

요즘 많은 PC 부품 유통사가 기존에 유통하던 제품군에 파워를 추가하며
수많은 파워가 쏟아지고 있다.

개나 소나 다 파워를 내놓는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쏟아지는 파워들

다른 부품들에 비해 일반인이 파워에 대한 옥석 가리기를 하기가
힘든 이유는 파워의 리뷰를 함에 있어서 일반인이 사용하기 힘든
계측 장비가 필요해서 파워에 대한 정확한 리뷰가 거의 없기 때문이다.

유통사와 제조사가 제공하는 스펙과 유저가 좋은 말을 할 수 밖에 없도록
만드는 이벤트 그리고 업체에 제품을 제공을 받은 리뷰어가 빨아주는 리뷰가
파워 선택에 중요한 기준이 되어왔다.



그런데~~~

빨아주기만 하고 업체에게 제품 제공만 받는게 국내 벤치마크 사이트라는
생각을 확 뒤집은 사건이 올해초 있었으니

 벤치마크 사이트  

에서 올해 계측 장비를 제대로 갖춰서
500W 파워 10종을 벤치마크를 했던 것이다.


브레인박스 500W 10종 벤치마크 보기



여기서 걸린 파워가 다나와에서 엄청난 인기를 구가하던 히로이찌의 파워
유통사가 내세운 허위 과장 스펙이 벤치마크에서 딱 걸린 것이다.

이 벤치마크로 인하여 실상을 알게 된 유저들은 다나와 판매 인기 순위에 상위에 랭크된
히로이찌 파워에 분노를 성토하게 되었고 히로이찌사의 다른 파워의 스펙도 의심을 받으며
결국 교환 조취를 취하게 되었다.


(요즘 이벤트 열고 하는데 이벤트 상품이 좋아도 유저 속인 놈들 제품은 이제 KIN~이다.)


워낙 대한민국 바닥이 같이 썩어가는 세상이라 국내 벤치마크 사이트에 대해서
신용을 하지 않고 있었다.

국내 벤치마크 사이트의 경우 업체에서 제공한 스펙을 기사라고 내놓고 업체에 제품을 제공을
받는 관계라 유저 입장의 벤치마크보다는 업체 입장의 벤치마크가 거의 99.999...%였다.

나머지 유저 입장의 기사의 경우에도 이미 논란이 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만 문제를
이야기 했을 뿐이지 국내 벤치마크 사이트 스스로 앞장서서 문제를 밝힌 사례는 거의 없다.

브레인박스의 유저 입장의 파워 벤치마크로 인하여 개인적으로 브레인박스의 신뢰도 상승~


그리고.....


계측 장비 놀리기 아까웠던 브레인박스~

이번에 파워에 대한 서브 페이지까지 만들고 파워 벤치마크에 나서고 있다.

올해초 브레인박스의 벤치마크를 봤던지라 개나 소나 내놓는 파워에 대한 걱정과 근심은
브레인박스가 공정한 벤치마크를 통해 파워의 옥석을 가려줄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파워 선택이 고민이라면 ~

http://www.brainbox.co.kr/psu


강추!!

 
그러나....나는 인테르~~E2160 온보드 시스템을 - -;;; 껌으로 돌릴 포장도 뜯지도 않은
파워가 3개나 있으니....짜증..

파워 용량 걱정할 정도의 사양 빠방한 시스템 언제 한번 만들어보나...T 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