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 sbs의 단독중계

몇 일으로 다가온 2010년 남아공 월드컵이 sbs의 단독 중계로
결말이 난 것 같다.

그동안 정권의 나팔수의 역활을 충실하게 해준 sbs
올림픽 단독 중계에 이어서 월드컵까지 단독중계를 표명하자
문제가 있다는 언론이 일어나자

눈치를 보던 최시중 방통 위원장이 공동중계를 권고했다.

그러나 뻔한 일이 아닌가

말은 그렇게 하지만 sbs의 단독 중계는 불을 보듯 뻔한 일이였다.


그들이 자기가 부리는 유용한 나팔수나 권력을 언제나 보호해왔던 것처럼
나는 권고했어~~쇼로 끝날 일


대한민국 국민의 특징중 하나가 권력의 독점에 대해서 생각無

동네 제과점이 브랜드 제과점에 밀려나면 브랜드 제과점이 가격을
그냥둘까?


미국이 자국의 MS와 인텔사의 독과점 행위를 왜 규제할까?


대한민국인은 독점마져도 1등으로 생각하는 멍청한 국민이 아닌가 싶다.

소비자를 위해?
시청자를 위해?

그런 거짓말도 꿰뚫지 못하는게 대한민국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