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 BoArD

전쟁은 다수에 의해서 치뤄지나 전쟁을 시작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바보들만 있으면 된다.












천암함 사건으로 전쟁이 키워드로 떠오르고 있다.

중요한 것은 양쪽 윗대가리들이 여기서 한발짝 물러나기에는 너무
많이 떠들어 놓았다는 것

(양쪽의 윗대가리들이 국민 생각하지 않는 것은 똑같은 집단들)

양쪽다 마음 먹고 전쟁을 하기에는 리스크가 크다.
저들은 체제 붕괴라는 리스크 이쪽은 경제 붕괴
그리고 전쟁으로 인한 여러가지 리스크


1차 세계대전의 원인이 된 오스트리아 황태자 부부 암살범 체포 모습




전쟁은 마음 먹고도 할 수 있지만 양쪽 모두 긴장 상태에서 하나의 사건이
국지전에서 마무리 되지 못하고 전면전으로 치달아 오를 수 있다. 

전쟁은 시작이 어렵지 시작되면 한쪽이 나가 떨어지던가
정치적인 합의까지 치고 받아야 한다.

양쪽다 수위를 통제하기에는 이미 능력밖으로 벗어나고 있다

이쯤 되면 강한 국방력을 바탕으로 대화를 통한 통일을 이야기 했던
전 정권의 정책이 얼마나 현명했던가를 알 수 있다.


지금 중요한 것은 이 긴장을 완화를 할 수 있는 대책이다.

개인적으로 UN이 양쪽 군사분계선을 감독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북측에는 중국 장교 다수와 미국 장교를 소수로 구성해서 군사 활동을 감시하고
남측에는 미국 장교 다수와 중국 장교를 소수로 구성해서 군사 활동을 감시하는 방법






이런 덜 떨어진 정부에 해결책을 바라는 것보다 UN을 통한 해결이 최선의 해결 방법이
아닌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