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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 vs 전남 준 플레이오프 [11.25 수요일 07:00PM]









성남 vs 전남 준 플레이오프 [11.25 수요일 07:00PM]

Xports           06:50 PM
MBC-ESPN   07:00 PM


[지난주 경기 노란 유니폼 다 이겨서 성남이 이긴다고 했는데 성남이 정말 이겼음 --;;]

관중은 없어도 리그는 돌아간다.

우선 지난번 성남 종합운동장에서의 성남과 인천의 경기 관중수에 대해서

TV에 비춰진 널널한 성남 종합운동장

성남 구단 프런트는 관중 동원에 흥미가 없는 것 같다.

분당을 살다와서 느끼는거지만 현수막 몇 개 걸어놓고 버스 몇 대에 경기일정
붙여놓고 그거 하면 다 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타 팀의 지지자로 분당 살면서 성남 제2 종합운동장 근처인 야탑을 왔다갔다
하면서 성남 경기 홍보를 보면서 느낀 점은 때되면 하는 그냥 그런거

성남 구단 프런트에게 한마디 하자면 이름과 이미지에 대해서 좀 생각해봤으면 한다.
아니면 몇 십년을 그러고 있던가.

그리고 프로축구연맹은 팀이 덜 떨어져서 경기장에 관중이 텅텅 빌 것 같으면
지원을 해줘야 할 것 아닌가.
이 리그의 피만 빨아먹는 거!머!리! 들! 아!

그냥 지들 하던 일만 하면 장땡이냐?

프로축구연맹 하는 짓거리를 보면 K리그 프로팀들의 위해서 존재하는게 아니라
프로팀들이 프로축구연맹을 위해서 존재하는 것 같다.

엿맹아 좋은 아이템 하나 있던데 그거 못 살리냐?

K리그 구단 프런트와 엿맹 직원들의 철밥그릇화는 머리까지 고철화한 것 같다.
야구의 인기는 높아가는 가운데 관중 흥행은 생각도 않는 철밥그릇들

언제까지 4년마다 돌아오는 월드컵 특수에 의존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