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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oArD

멍청한 조선일보의 오판









네이버의 개편중 하나인 뉴스캐스트에는 개편 당시 조선일보가 포함이 되있지않았다.

조선일보 몸값을 협상을 위한 튕기기였던 아니면 인터넷에 대한 조선일보의 반감이였던
현재 뉴스캐스트를 보면 조선일보가 포함이 된 것을 알 수 있다.

 네이버는 포털 사이트다.
포털의 사전적인 의미는 보면 현관,정문,입구다

정보의 보고 인터넷의 입구중 하나인 것이다.
네이버라는 이름을 가진 이 입구의 이용객인 누리꾼의 숫자는 엄청나다.
이 입구에서 정보가 담긴 신문을 판다는 것은 정보를 확산시킴과 동시 경제적인 이익을
극대화 할 수 있다는 것은 말하지 않아도 알고 있으리라 생각이 된다.

몸값 아니면 인터넷에 대한 반감 그것도 아니면 다른 이유가 있든지 이번 뉴스캐스트에
뒤늦은 조선일보 포함은 결국 조선일보는 스스로의 몸값이 똥값임을 광고를 한 계기가
되었다.

네이버라는 제 3자의 중개 없이 자신이 정보의 입구가 될 수 있다고 생각을 한 것일까?
조선일보라는 입구가 있다. 누가 거길 들어가겠는가
그나마 네이버의 중개를 하기 때문에 조선일보 자신들의 이야기를 씨부릴 수 있는 것이다.
정보를 파는 신문이 대중에게 정보를 노출하지 않게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 문을 닫겠다는
것과 무엇이 다른가.

양치기 소년이라는 동화를 통해서도 조선일보의 바보짓을 쉽게 알 수 있다.

양치기 소년은 자신의 심심함을 달래기 위해(자신의 이익) 마을 주민에게 거짓말을
함으로서 결국 주민들과의 커뮤니케이션에서 배척을 당했고 늑대에게 잡아먹히는
결과를 초래했다.

조선일보는 결국 중개인 없이는 들어주지도 않는 양치기 소년이라는 것을 이번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통해서 스스로 증명했다.

자신이 잘났다고 생각한 조선일보는 결국 혼자만의 자뻑이였던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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