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FrEe BoArD

분당 탄천











 



가끔 미쳐서 하는 수원에서 분당까지 걷기를 하는 도중에 찍은 분당 탄천의 다리들




분당 탄천 다리 밑에는 그래피티의 흔적도 있고....




중국집 전화 번호도 있다.....
중국집 전화 번호를 어떻게 적었는지가 정말 미스테리다.
물에 들어가서 사다리 세우고 적은건가 --;;;

누가 적었을까 하는 궁금증에 대한 가설

가설 1
늘 그 다리 밑에서 모여서 놀던 짜장면을 좋아하던 넘이 항상 번호를 못 외워서 고민을 하던 중에
다리에 전화번호를 남겨 놓고 다리 밑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었다.

가설 2
술에 취한 중국집 사장이나 직원의 소행

뭐 어찌 되었던 전화번호는 인터넷이나 전화번호부에 등록하자

 

'FrEe BoArD' 카테고리의 다른 글

네이버 핸드폰 스트랩  (0) 2009.01.18
나의 미네르바???  (0) 2009.01.14
내가 아끼는 샤프  (4) 2009.01.12
네이버의 오픈캐스트  (0) 2009.01.12
어느 연약한 짐승의 죽음  (0) 2009.01.11
GELID WING UV BLUE  (0) 2009.01.11
헷갈리게 만드네  (0) 2008.12.25
멋진 차번호  (0) 2008.12.12
나도 밥샙 따귀 때리러 갈래~~  (0) 2008.11.09
화이트 인터뷰  (0) 2008.1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