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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Ee BoArD

천안함과 2MB 정부의 대북정책












군의 입단속과 진실을 알고자 하는 국민의 의문은 늘어나는 가운데
북의 개입이 있었을 것이다라고 의심하게 만드는 정황들이 언론에서 튀어나오고 있다.






북의 개입이 있었다면 정부는 왜 숨기고 싶어하는 것일까?


개인적으로 판단하는 큰 이유는 대북정책의 실패가 아닌가 싶다.


그동안 목소리 큰 노인들과 가스통 알바를 고용해 안보와 좌빨드립에 쩔던 정부는
대북정책에 있어서도 북한이 온도를 올리면 또 거기에 올리는 멍청함을 보여왔다.

결국 2MB정부의 앞뒤 생각 없는 노인들 마인드의 특징인 앞뒤 재지 않는 무식함으로
온도를 높였는데 결국 이 온도가 높아지면  어떻게 될까?


북한이 지르면 같이 끝까지 지를텐가?



결국 성질머리 급하고 나이 헛 쳐먹은 노인네 마인드로 인하여 삼대가 가면서 약화되며
기다리면 무너질 북한체제를 좀 더 우리 민족이 주도권을 가지고 유리한 쪽으로 끌고
갈 수 있는 기회를 계속 날리고 있다.

북한이 체제 유지를 위한 파트너의 비중을  중국에 크게 두는 것은 절대 한국의
입장에서는 참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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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급변시 최악 각본

역시 치밀한 미국

그에 비해서 2MB 정부는 그 최악의 각본을 만드는데 있어서 초석을 다지는데
일조하였다.

전문성보다는 무식함
그것이 2MB정부

노무현 대통령의 "퍼줘도 남는 장사다." 라는 말이 이제서야 확실하게 공감이
간다.



북한 개입이 있었다면

2MB정부가 떠든 그동안의 대북정책대로 하자니 북한과의 포커판의 리스크가
점점 커져만 가는 상황에서 차라리 북한의 개입을 외면하고 싶은 상태가 아닐까 싶다. 
자기들의 실패를 인정하고 싶지 않은 집단들이라 


제발 이상한데 예산 낭비하지말고 목숨 걸고 싸우는 군인들에게 좋은 장비 좀
쥐어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