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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우의 독도 세레머니와 욱일승천기

 





FIFA가 박종우의 독도 세레머니 관련 최종 결정을 다음주로 미루었다.

 

독도가 우리땅임에도 불구 상벌 위원회에 까지 회부되가 되서 처분을 기다리는

처지가 되었다.

 

그러나 전쟁 범죄국 일본은 8월 30일 있었던 U-20 여자 월드컵 대회에서

전쟁 범죄 당시 상징물인 욱일승천기를 너무나도 당당하게 사용했다.

 

 

 

 

전범국은 전쟁 범죄 상징물을 당당하게 사용하고 그 피해국은 자기땅을

자기 땅이라고 조차 말도 못하는 이런 웃기지도 않는 상식적으로도

납득이 안가는 일이 당연하게 벌어지고 있다.

 

일본은 전쟁 범죄에 대한 반성의 기회를 스스로 거부하고 있다.

 

지금의 반성 기회를 걷어차내며 기회를 거부하고 있는 일본에 대해서 전쟁 범죄의

피해국인 아시아 국가들이 언제까지 기회를 줘야하는 것일까?

 

그나마 다행스러운 것은 양심있는 일본 국민과 지식인들이 과거에 일본이 벌인 전쟁 범죄에

대해서 각성을 촉구를 하고 있다는 점은 같은 아시아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유럽이 EU란 공동체로 미래를 향한 첫발을 내딛을 수 있었던 것도 전쟁 범죄국인 독일의

통렬한 반성이 있었기 때문이다.

 

EU와 같은 아시아 공동체를 위한 첫발은 근대사에 전쟁 범죄로 세계 여러 나라와

주변국에 큰 상처를 입힌 일본의 통렬한 반성이 있어야 가능하다

 

범죄를 저지른 쪽이 오히려 당당한 작금의 상황에 치밀어 분노를 느끼며

한쪽으로 쳐박혀버린 이성을 꺼내 양심과 양식있는 일본 국민이 늘어나

아시아가 미래로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해본다.